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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한방삼계탕 다산신도시점, 남양주 장애인 초청 삼계탕 대접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지호한방삼계탕에서 지난 4월 29일(월)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초청받은 장애인 및 보호자들을 모시고 ‘따뜻한 사랑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보호자분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관하고, ‘지호한방삼계탕 다산신도시점’ 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곧 찾아올 여름을 대비하여 건강과 기력보충에 도움이 되고자 건강한 한방삼계탕을 대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호한방삼계탕 다산신도시점 가맹점주는 “음식점을 오픈한 이후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받은 사랑을 배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지역분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기로 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고객분들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한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이념 아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내용의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7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고 하남시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복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