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먹방 유튜버 히밥과 이색 콜라보 콘텐츠 공개
삼계탕 전문 브랜드 지호한방삼계탕이 구독자 16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과 함께 이색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30일 히밥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삼계탕은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속 식사부터 저녁 술자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지호한방삼계탕만의 매력을 담아냈다.
콘텐츠는 두 가지 식사 콘셉트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점심 식사 콘셉트로, 히밥은 신메뉴 '능이한방삼계탕'을 포함한 총 4종의 삼계탕과 녹두한방삼계죽을 주문해 풍성한 한 상을 즐겼다. 깊고 진한 국물, 부드러운 육질을 극찬하며 '들깨한방삼계탕'을 최애 메뉴로 꼽기도 했다. 히밥은 푸짐한 양에도 불구하고 모든 메뉴를 완뚝(뚝배기 한 그릇을 비운다는 뜻)하며 특유의 시원한 먹방을 선보였다.
두 번째는 저녁 회식 콘셉트로, 지호의 시그니처 보양 요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천마오리보양탕', '영월묵은지닭도리탕', '오리닭가슴살떡갈비' 등 고급스럽고 푸짐한 한상차림을 맛보며, 인삼주 '인생주'와의 조합에도 감탄을 표했다. 푸짐한 양과 깊은 맛에 히밥은 "건강한 보양식이지만 충분히 트렌디하고 맛있다"고 평가했다.
지호한방삼계탕 관계자는 "모임과 외식이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지호만의 메뉴를 소개하고자 이번 콜라보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